2025 K-GEO Festa Space Resilience 콘퍼런스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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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정보품질관리원(원장 정형교)은 9월 25일(목),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Space Resilience: 디지털 트윈과 도시 안전을 주제로 2025 K-GEO Festa*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K-GEO Festa :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전시회로, 매년 개최되며 올해로 17회를 맞은 행사 ?? 이번 콘퍼런스는 2025 K-GEO Festa 슬로건인 ‘변화를 여는 GeoAI, 깨어나는 세상’을 반영해, 공간정보와 AI 기술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산업 혁신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임을 강조하고 국내 공간정보 산업의 발전 및 도시?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의 장으로, ㅇ ▲AI 대전환 시대, 디지털 트윈과 도시안전의 출발점: 데이터 품질검증(공간정보품질관리원 김태훈 실장) ▲차세대 3D 공간 재현 기술과 생성 기술 소개 및 산업 응용 사례(NC 소프트 허환 연구원) ▲온디바이스 AI 기반 휴대용 LiDAR 시스템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 구축(딥인사이트 신윤섭 상무) ▲GeoAI 의사결정으로 책임지는 도시안전: Twin2Decision(인피닉 김기경 연구소장) ▲시공간AI를 활용한 스마트 도시의 재난안전 서비스 사례(디토닉 이준열 연구소장) ▲공간정보를 활용한 DT 시뮬레이션 기반 강우시 철도비탈면 위험도 평가(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현기 본부장) 등 발표를 통해 공간정보 혁신 전략이 논의되었다. ??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은 축사를 통해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 원장은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국토지리정보원도 개발된 기술이 국가 공간정보 구축 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특히, 정형교 공간정보품질관리원장은 “정확한 데이터 없이는 신뢰할 수 있는 미래도 없다는 믿음으로, 공간정보가 다양한 첨단산업과 더욱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원장은 “GeoAI와 디지털 트윈은 도시 안전과 회복탄력성, 그리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창출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도시와 사회의 안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콘퍼런스에는 파키스탄 항공 분야 관계자를 비롯해 공공기관과 학계, 공공측량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공간정보 분야의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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