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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현황측량 성과심사 간소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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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시 2025-05-23 10: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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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산하 공간정보품질관리원(원장 정형교)은 최근 공공측량 작업규정’(국토지리정보원 고시) 개정으로 네트워크 RTK(Real-Time Kinematic) 방식의 실시간 현황측량 방법이 개선됨에 따라 공공측량 성과 심사가 간소화된다고 밝혔다.

 

* 네트워크 RTK(Real-Time Kinematic) 측량은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이용한 측위 기술 중 하나로, 실시간으로 수 cm 수준의 정확도를 제공하는 측량 방식

 


 

 

 

이번 제도 개선으로 GNSS 장비를 이용한 수직 위치 측량 기준과 절차가 새롭게 마련되면서 네트워크 RTK 방식만으로도 캘리브레이션 사전 작업 없이 실시간 표고 측량이 가능해짐으로써, 공간정보 산업계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존 네트워크 RTK 방식으로 지형 현황 측량(높이)시 작업현장 주변에 표고를 알고 있는 5점에서 캘리브레이션(지역 지오이드고 산정) 작업을 실시한 후, 표고(높이) 측량함에 따라 시간과 비용 증가, 활용 분야 제한 등 제약 초래

 

* 최신 합성 지오이드모델(KNGeoid24 )은 국토지리정보원이 지구의 표면을 평균 해수면기준으로 만든 모델로 높이를 계산할 수 있게 해주는 기준면

 

 

 

 

공간정보품질관리원 관계자는이번 규정 개정은 실시간 측량 기술의 현장 적용을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산업계의 기술 활용 폭이 넓어지고 공공측량 성과심사 또한 개정된 기준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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