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매거진 「GeoQ」 창간호 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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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정보품질관리원(원장 정형교)은 9월 4일, 국내 공간정보 현안과 해외 사례, 로봇·AI·디지털트윈 등 융복합 기술, 국제 협력과 주요 행사 등을 담아 최신 기술과 정책, 글로벌 동향을 종합한「GeoQ(GeoQuality)」창간호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발간은 기후위기·도시화·기반시설 노후화 등 복합 재난 위기 속에서 공간정보가 국민 안전과 산업 혁신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임을 강조하고, 품질(Quality)을 기반으로 국내 공간정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ㅇ ▲ 지반침하 사고 이력이나 침하 민원 접수 현황, 10미터 이상 지반 굴착공사 정보, 지하 공동 등 11만 건의 지하 데이터를 활용해 제작한 ‘땅꺼짐 안전지도’(Spotlight) ▲이스라엘·일본·캐나다·네덜란드 등 해외 선진 기술을 통한 산불·싱크홀 대응 전략(Issue Focus) ▲로봇·AI 융합 전문가 인터뷰(Beyond Boundaries) ▲스웨덴 Hexagon의 ‘디지털 리얼리티’ 전략(Global Focus) ▲UN-GGIM AP 총회, K-GEO Festa 2025 등 국내외 주요 행사 안내(Event)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았다. □ 특히, 오는 9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제14차 UN-GGIM-AP* 총회를 주관하는 국토지리정보원은 국가 위치기준체계 확립 및 국가공간정보 기반 구축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미션·비전과 주요 업무 현황 등 기관 소개 자료도 함께 담겨 있다. * UN-GGIM-AP(REGIONAL COMMITTEE OF UNITED NATIONS GLOBAL GEOSPATIAL INFORMATION MANAGEMENT FOR ASIA AND THE PACIFIC) : 아시아·태평양 56개국이 참여하는 최대 공간정보 협력 무대이자 30년간의 발전을 집약한 역사의 장 □「GeoQ」발간을 주관한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공공측량성과 심사, 기본측량 품질검증 등 국가 공간정보의 품질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이 제작한 국가 지도 성과를 검수하여 국가 공간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 정확성을 검증하고 활용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창간호는 이러한 전문성을 토대로 산업의 최신 동향과 국제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정형교 공간정보품질관리원장은 “「GeoQ」창간호가 공간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발주처와 수행 기업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기여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 2회 발간을 통해 국제행사와 연계한 지식 교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공간정보 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 특히, 오는 12월에 발간 예정인 제2호에서는 AI와 GeoAI를 활용한 공간정보 혁신 전략을 주요 주제로 다루어, 재난 안전, 환경 관리, 인프라 유지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최신 흐름 등의 컨텐츠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ㅇ 이번 창간호는 전자책 형태로 제공되며, https://nuecode.net/client/25/GeoQ/Vol001/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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